도유니

12일차_13.11.21

simonmeo 2013. 11. 21. 15:42

어제는 더운 방온도 때문에 애가 저녁 내도록 울어대는 바람에 참 힘들었다. 

안방으로 옮긴 것은 좋았으나.. 


암튼 애기방은 외풍과 햇빛 문제로 일단 사용은 보류하는 걸로 했다. 

그래서 아기침대를 littlebaby라는 곳에서 일단 대여를 했고

안방에서 어떻게 해보는 걸로 결론을 내렸다. 


어제 분유도 800g한통을 사와서 기존에 섞은거랑 같이 먹이고 있다. 

조금은 나아진듯..


그래도 밤에 그렇게 울고 때를 쓴 덕분인지

내리 5시간 넘게 자주는 바람에 좀 편했던 것 같다. 


후;;;;


오늘은 내가 안방에서 애를 캐어할까 한다. 또 어떤 일이 있을지..



참 유축팩 주문했다. 

역시 인터넷이 정말 훨씬 쌌다. 

오프라인에서 6000가까이 받던게 2500원 꼴이니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