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_13.11.22

왠지 하루 전에 벌어진 일을 계속 쓰는 기분^;

암튼

조금전에 초점책 이란걸 주문했다. 

(그리고 창비에서 나온 다른 동화책도.. 사실 이건 나중에 사도 되는데;; ㅋㅎ) 

와~ 세상에 책좀 잠깐 알아봤는데

프뢰벨? 블루민트?  아 몰라 어마어마 하게 많은 종류의 책들이 검색;; -_-; 헐;;

애가 웃긴게

낮에는 조용히 자다가

저녁부터 아주 활발해 지는 특징이 있다;; 

조명 같은거 관리해서 애기한테 인식을 확실히 시켜줘야 할듯

보온요가 아주 좋아서 예주는 자고

내가 보는데 분유가 확실히 안맞는지 트러블 발생..

애는 힘들다고 발버둥치고 울고 싸고 -_-; ... 기저귀를 몇번갈았는지..

결국 모유마시고 해결;; ㄷㄷㄷㄷ

예주가 넘 힘들어함

오늘밤부터는 내가 맡아서 해야겠다. 

분유를 기존거에 아주 약간씩만 섞는 방향으로 가야할 듯 하다. 

그래도 더 좋은 분유가 있는데 그걸 안먹일수가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