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14~15일차_13.11.23~24

simonmeo 2013. 11. 25. 09:23

일단;;;

모유 중심으로 가는 걸 우선시하고

젖병을 바비실로 바꿈 -> 확실히 배앓이가 덜하다. 


토요일에 침대왔음; 

엉덩이 발진때문에 당분간 물티슈 말고 손수건으로 닦을것 ㅠㅠ

(모유를 많이 먹다보니 변이 묽어져서 ㅠㅠ)


기저기 교환

우재가 보내준 걸로 하니 한결 여유가 있다. 

하기스 남은거랑 뭐 이런거는 다 모아서 중고장터에 팔아버려야 할듯.. 


온도가 더운것도 애가 못참고

배고픈것도 그렇고

특히 엉덩이 쪽 때문에 잠시만 늦어도 많이 많이 운다 


참 애기눈에 오줌 들어가도 큰 일 없다. 

다만 식염수로 헹굴때는 조심; 렌즈세척 겸용은 보존제 때문에 사용하지 말고

방부제 안든 인공눈물쪽을 알아보는게 좋을 듯 


그래도 주말 고생은 많았지만 큰 일 없이 지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