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23일차_13.12.2

simonmeo 2013. 12. 3. 19:45

하.. 하루가 지난다음에야 쓰는 이건 ㅠㅠ

회사에서 막아놓은게 넘 타격이 크다;


간밤에 정말 힘들었고 예주가 더 고생했다. 

12시~2시까지 트림때문에 10분단위로 깨서 애를 보고 다시 잠들었다 깨는 생활의 반복;;

후;; 결국 3시경에 그로기.. 


낮에도 엄청 힘들게 한다는데

왜이런지;; 


코관련해서 그리고 기타 의약품 몇가지를 사야한다

전해질용액, 뻥코, 비판텐, 작은 핀셋, 인공눈물


동네 약국가서 기분만 잡치고 왔다. 

아 약사놈들 나쁜놈들 



암튼 이제 애가 방긋방긋 웃기도 하고

반응도 보이고 눈도 맞추고 한다^; 후;; 얼른건강히 잘 자라라.. 



그리고 오늘 추가로 iherb.com에서 주문했다




이렇게 쟁여놓으면 내년 2월까지는 별일없겠지


물티슈는 내일 주문해야할듯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