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39,40일차_13.12.18~19

simonmeo 2013. 12. 19. 22:17

후.. 18일은 정말 hell이었다. 

가장힘들었었던 날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울어재끼기만 하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계속 칭얼대면서 사람을 미치게 만든 ㅠㅠ 

뭐라 할말이 없다 ㅠㅠㅠㅠ

기저귀를 몇십개를 쓴지 모르겠네


나도 힘들고 예주도 힘든상황이어서 서로서로 한바탕

예주는 친정하고도 ㅠㅠ



오늘은 좀 낫네

낮에는 애가 장난 아니었는데

먹이고 배에 올려서 재우니깐 좀 잔다;;

지금도 배에 올려서 ㄷㄷㄷㄷ

잠을 좀 자주니깐 정말 살것같다 ㅠㅠ 

오늘밤은 잘 좀 지나가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