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62일_14.1.10

simonmeo 2014. 1. 11. 06:10

1. 열이 내렸다!!

바지입혀서 하루 보내니 스스로 이겨냈다. 에구 장한것

결국 원인은 그냥 속싸개만 해두었던 것 때문이었다. 

그래도 한가지 교훈을 얻었는데 애가 재채기를 하면 기온이나 공기나 뭔가가 있다는 것~


2. 양이 확실히 는듯

새벽에 먹이는데 130을 그자리에서 꿀꺽하고 그러고도 40을 더 먹더라 ㄷㄷ

인제 기본을 130으로 하고 먹여야 할듯;;


3. 수면교육

조금전 새벽에 애가 안자고 찡얼거리길래

다독이면서 잘 얘기해주고 혼자 자라고 하고 나왔다. 

강아지가 끙끙거리듯 불쌍하게 훌쩍거렸으나;; 

10분 좀 넘으니 조용.. 살짝 들여다보니 허우적? 거리면서 자다가

한 20분 정도 지나니 푹 잠든 듯 하다;;; -_-;

이제까지 이걸 못해서 ㅠㅠㅠㅠ


4. 정말 크다 ㅠㅠ

진짜 많이 큰듯 후;;

잘 좀 먹이고 해야겠다. 


5. 애착

옹알이 시기에 정말 잘 반응해 줘야한다더라..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7&NewsCode=20131213112100718750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