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128일_14.3.14~18
-_-;
예주가 계속 컴터를 밤에 사용하는 바람에 간신히 간신히 오늘 쓴다 ㅠㅠ
잊지말고 자주 기록하자. 디테일이 다르자너 ㅠㅠㅠㅠ
1. 아직 못뒤집;; 하지만 조금씩 발전중이다
목을 이용해서 어떻게 뒤집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본인도 잘 안되면 짜증내고 화내고 막 막 그런다 ㅋㅋㅋㅋ
매트위에서 좀더 잘 되는거 같으니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 시간을 주면 될듯
2. 오늘 예방접종
DPT2차랑 로타2차를 맞았다.
담주에는 폐구균이랑... 또 하나 더 있는데;;; -_-;
암튼! 아침일찍 하고 오니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담에는 예약하고 가야겠다ㅠㅠ, 20분 기다리는 것도 싫어..)
3. 젖꼮지 up은 실패 -_-
4개월 기념으로 바비실 S사이즈를 M으로 키울려고 했으나.. 너무 많이 나오고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주말에 무산..
다시 S사이즈로 왔는데 대신 구멍을 좀더 뚫어서 좀더 잘 나오게 어떻게 만들었다 -_-;; 이게 뭔짓인지;;
4. 잘 놀고 잘 먹는데 잘 안잔다 ㅠㅠ
특히 낮에!!! 나랑 있으면 어떻게 자는데 이모님이랑 있음 그냥 안잔다 ㅠㅠ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그래도 아기띠 하거나 업거나 어떻게든지 재우긴 재우는 것 같다 으하..
5. 자잘하지만 작은 변화들
- 손가락을 잘 사용한다. 이제 검지, 엄지 각각을 써서 빨아먹는다
- 하하하 헤헤헤 깔깔깔 웃는거
- 애벌레랑 데굴데굴, 코야랑 데굴데굴;;
- 오늘부터 예쁜이랑 껴안고 자기 시작
- 밤에는 배고파서라기보다는 기저귀 때문에 깨는 일이 더 많은듯... 오늘은 한번만 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