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52일_14.4.10~11 본격 낯가림 시작

1.....

장모님 보고 우앙~~

예주보고도 우앙~~ 

바닥 닦으려고 숙여서 안보이니 우앙;;; -_-;; 

낯가림이 시작되었다 ㄷㄷㄷㄷ 

2. 유산균

주초에 2일인가 3일 연속으로 먹였는데

그담에 하루에 2번 3번씩 싸는거 보고 깜짝 놀라서 일단 중단;

이후에도 계속 아침에 응아를 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다가 1주일에 1~2회만 먹여도 될 것 같다. 

3. 이유식 준비는 끗

냄비를 사오고 베스킨라빈스에서 숫가락을 가져오는 걸로 준비완료

월요일부터 이제 본격 시작이다;;

4. 노는것

쏘서랑 점퍼루도 조금씩 한다. 

뒤집기는 아직도 영 의욕이 안보임;; 아니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어;;; ㅠㅠ

엄청 안겨있을려고 해서 참;;

근데 어쩜 이렇게 포옥 안겨있는지 모르겠다;; 

5. 기타

 - 먹는것도 잘; 자는것도 잘;; 10시간씩 연속해서 자다가 8시간으로 줄었다. 

 - 아침 8시가 아니라 7시면 탁 깨버려서 일단 암막커튼을 다른걸로 바꿔보기로 했다. (이거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