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171~177일_14.4.30~5.6

simonmeo 2014. 5. 6. 20:47

허.. 여행을 다녀오니 벌써 훌쩍 한주가 지났다. 

여행가 있는 사이에 벌어진 일든은 그냥 대강 들었다만

5일간 못보다 보니 와;; 애가 이렇게 달라졌구나 싶다. ㅎㅎ

 - 먼저 볼이 더 축 늘어졌고 @_@;; 좀더 컸고 좀더 묵직해졌고;; 암튼!! 성장했다!!! 


1. 울지 않는다..

다만 으음... 거릴뿐 ㅋㅋㅋㅋ

안우는 대신 불만 있음 입 꾹 다물고 으음... 으음.. 거리고

그게 심해지면 침을 푸르르 튀긴 다음에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응애 운다 아 귀여워



2. 먹는건 그럭저럭, 모유 끗

다만 확실히 고기가 가미된 이유식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모유는 완전히 안먹고 인제 분유만 먹는다. 좀 편해졌다 ㅎㅎ



3. 노는 것

 - 찬밥신세 : 애벌레

 - 신규투입 : 오징어 치발기, 그.. 일본에서 사온것, 라이온 쿠션, 도치;; -_-; 

 - 점퍼루, 소서 아주 잘 논다. 

 - 안겨 있으면 바동바동

 - 자꾸 일어서서 만지고 앉아서 뭘 할려고 한다. 



4. 뒤집기

되집기는 되는데 뒤집기는 정말 안할려고 한다 -_-

엎어놓으니 힘들다고 끙끙대다가 그냥 고개까지 바닥에 대고 쉬는 방법을 알아버렸다 ㅋㅋㅋㅋ 긔여워



5. 기타

 - 오늘 1시간 반을 자는 기염을 토함

 - 나 없을때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 밤에 여러번 깼다. 

 - 첨 봤을때 얼마나 좋아하던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