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199일_14.5.28
simonmeo
2014. 5. 28. 21:53
ㅋㅋㅋ 오늘은 이모님이 보셔서 사실 큰 이벤트는 없지만
소소한 웃긴 일 두가지를 적어보아야겠다.
어제새벽 4시반 도윤이가 깼을때
내가 맘마대신 물을 한번 먹여보라고 해서 예주가 끓인물을 먹였더니
물을 100넘게 쭉쭉 빨고는 픽 잠들었었다.
뭔가 이상한 건 알아차린듯 했지만 말이다. ㅎㅎ
그리고 오늘 새벽...
또 물을 줬지만 한모금 빨고 픽 내뱉고는
크으으음... ^^; 결국 맘마를 대령해 드렸다 하하하
아침에 좀 일찍 깨서 (6시 반) 내가 안았는데
내 얼굴을 보고서는 잘때 보는 얼굴이 아니라고 또 케켁 케켁 크으음;; ㅋㅋㅋ
아 긔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