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216~217일_14.6.14~15

simonmeo 2014. 6. 15. 22:01

흐허.. 도윤이는 이쁜데 이번 주말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장인장모님 안오셨으면 진짜 GG할뻔..

토요일은 오전에 집 대청소까지.. 후...


아니 이녀석은 그저 이제 자기맘에 조금만 안들면 케켁 케켁 하면서 운다 ㅠ

어찌나 찡얼거리고 짜증내는지 아 그냥 확 한대 때려주고 싶..


이유식도 잘 안먹고 막 다 뱉어내고 -_-;

잘 노는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게 좀 지루하고 심심한 모양이다. 

그래도 밖에 데리고 나가면 구경한다고 정신없는걸 보면 말이다. 


그래도 이쁜짓~ 하면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게 @_@

암튼 시간은 잘도 지나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