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233~238일_14.7.1~7.6 엄마엄마아빠바바

simonmeo 2014. 7. 7. 09:05

후.. 평일 낮에 예전처럼 집에 있지를 못하니 

도윤이를 제대로 못보는게 넘 아쉽;;

아침에는 바빠서 허둥지둥 뛰어다니고 ㅠㅠ   방법은..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준비 다 하고 잠깐 잠깐 놀아주는게.. -_-


1. 드뎌 드뎌!!! 이짜슥이 말을 했다. 

엄마마마 아빠바바 (아빠바바는 한번밖에 안했지만,..)

암튼 일요일부터 하루종일 엄마 엄마 어마마마 엄마 ㅋㅋㅋ 아오 귀여워..

뿌듯하다;;; ㅠㅠ


2. 그러나 힘들;;

평일날 저녁에 예주혼자 고군분투한다고 그러고 있었고

주말 이어지며 나도 그냥 주말에;; 후..

아침부터 밤늦도록,,. 특히 일욜밤에 잠을 안자서 고생했다


3. 노는것

이상하게 장난감 보다 그냥 안아달라고 안겨있을려고 하는게 많다. 

전과는 좀 다른데 왜이런지..

앉아있음 움직일려고 어떻게 어떻게 열심히 하는데 아구;;

첨보는거 보면 환장하는듯.. 토마토;;


4. 먹는것

이유식은 확실히 오전에만 먹여야 할듯;

오후엔 전반적으로 먹는게 부실하다. 

요거트는 진짜.. 아오.. 

치즈는 잘 먹구, 과자도 한개 집어먹었다 ㅎㅎㅎ


5. 기타

 - 장난감 교체 : 라이온워커에서 브라이텍스트럭으로.. 별로인듯 -_-

 - 팔을 벌고 어어 하면서 안아달라고 @_@

 - 볼살이 좀 빠지고 팔다리가 약간 길어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