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15.1.11 이제 14개월이다

simonmeo 2015. 1. 11. 21:08

에휴;; 울 애기가 많이커서 인제 14개월

말도 다 알아듣구 기특하긴 한데 예주가 다친여파로 불안한지 엄청 앵긴다 암것도 못하게 ㅎ


주말 그래도 잘 보냈다

토요일엔 날이 좋아서 식물원이랑 도서관도 다녀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잘 놀았다. 목욕도 하고

오늘은 낮에 무지개 아파트 가서 또 신나게 돌아댕김 ㅎㅎ

낮잠도 잘자고.


근데 기름기 많은 미역국의 여파인지 응아를 3번이나 했음;

내일은 좀 담백하게 먹여야 할듯


감을 보고 환장을 한다.

엄청 좋아하면서 잘먹네^^ 이뻐라;; 


안아프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참 다행

근데 밥먹이는건 여전히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