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니
15.1.25 도윤이 춤도 잘춰@_@
simonmeo
2015. 1. 25. 22:10
ㅎㅎㅎ
어떻게 주말 보내고 한주를 마무리 한다.
후..
1. 밤에 애가 찡찡찡
10~11시 사이에 깨서 엄청 찡얼댄다
맘마를 먹여도 옆에 내가 없음 또 장난아니게 찡얼찡얼;;
왜이러는건지;;
2. 오늘 잘 놀았음
식물원도 가서 엄청 돌아댕기고 (많은 것에 호기심을 ㅂ였음^
엉덩이춤도 잘추고 ㅎㅎㅎ (씰룩씰룩하니 장난 아니었다)
- 요한스트라우스2세 빈신년음악회 실황에 맞춰서 춤도 추고
- 내가 기타로 G-D- Em -C치니깐 거기 맞춰서 또 추고 ㅎㅎ
3. 잘 먹었음
키위랑 사과도 잘 먹고
과자랑 쥬스도 잘 먹고
밥도 잘 먹고, 분유도 잘 먹고 아주 잘 먹음 ㅎㅎ
근데 밥먹일때는 여전히 쉽지 않다.
4. 맛사지 @_@
와서 등도 긁어주고 안마도 막 하는 것임
본거 흉내내는것 같은데
아 등 긁어줄때 진짜 시원했음;; 자식키우는 보람이 느껴졌다. ㅎㅎㅎ으하ㅏㅎ
예주는 등 긁어주다가 장난감으로 때리기 까지.. 잘했음.
5. 기타등
- 7시 넘어서 바로 잠들었다. 많이 피곤했을듯 하다.
- 장난감은 여전히 별로.. 시소도 별로. 아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