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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영화 가타카에서는

유전자를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잠재력과 가능성과 역할까지 결정하는 디스토피아적 사회를 보여주었다


사실 SF영화의 무서움이란

인간의 상상력이 어떤 식으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기술의 진보로 말미암아 현실화 된다는 점일 것이다. 


개인 유전자 검사 키트의 가격은 99달러

수년내로 유사한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될 것이고

영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교육과 맞물려서 어떤식으로 왜곡될지 걱정된다. 

아마 사보험 쪽에도 도입되겠지


기술의 진보를 막을수는 없다면, 한발 앞서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테크와 인문학 사이의 조화? 이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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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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