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he Piano Guys

感想 2013. 10. 9. 16:11

애초에 시작은 Coldplay의 Paradise를 들으면서 부터였다. 

http://afati.tistory.com/363


Music leads me the the Heaven!!!


아프리카 버전인 Peponi(?)를 가만히 보니

이건 Coldplay가 한 곡이 아니라 ThePianoGuys란 피아노&첼로 2인조 그룹이 별도로 만든 곡이란 걸 알고

유투브를 통해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다 빠져들게 되었다. 


정말 유투브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었다. 

그냥 음원으로 듣는다면 음 뉴에이지? contemporary Jazz? 이러면서 지나칠수도 있었을 터인데

아름다운 정말 아름다운 영상, 배경과 결합하여 전혀 다른 음악적, 시각적 경험을 선사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첼로 주자의 개그까지 ㅎㅎㅎ 

적절한 마케팅과 적절한 보컬과의 결합, 편리한 여러 설명들과 겯틀여져 요 몇일간 그들의 음악에 흠뻑 취해 살수 있게 되었다. 


숲에서 연주하는 두명의 피아노 주자와 첼리스트란 정말 @_@


정말 괜찮은 곡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곡들을 뽑아보자면;;



Beethoven's Five Secrets 


Don't only practice your art, 

But force your way into its Secrets,

For it and knowledge can

Raise men to divine.


이것의 Vocal Version;; Tiffany Alvord, 이처자 이쁘고 목소리 좋네





Pachelbel's Canon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Titanium / Pavane



Vocal Version 





Without You ft. Usher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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