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점점 커간다 -_-; 힘도 좋고 인제 에휴 무거워라;;
이상하게 어제는 많이 먹지 않았다.
평소보다 한번에 먹는양이 2/3정도 밖에 안되었던 듯
트림을 너무 많이 하고 괴로워하고 해서 트림시키다 잠들고
자다가 계속트림하고의 반복이다.
영아산통인듯 한데; 이건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니 뭐
거기에 엉덩이가 조금 짓물러서 관리도 해줘야 하구 그렇다.
애기육아비 오링났다 ㅠㅠ
금욜까지 잘 버텨야;;;
완전한 희생과 받아들임과 내어줌을 내가 인정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
결국 아이를 본단다는 것은 나의 내면과 한계를 그대로 직시하는 것이다.
아직 이성은 깃들어지지 않았지만 순진무구한 두 눈을 바라보았을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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