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_14.1.16

1. 후... 

왜이리 힘드냐.. 오늘은 맘마먹인다고 진을 다 뺀 것 같다. 

그래도 어제 비하면 참 많이 먹였다 ㅠㅠ

꿈나라 수유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1010.. 후;;;

2. 암튼 건강하게 잘 보낸듯

많이 먹고 많이 싸고 -__; 잘 자고 잘 놀고; 선방했네

3. 오후에는 장모님이 한 2시간 놀아주셨;;

예주도 일찍 왔다가 유축만 하고 다시 나가긴 했지만 ;;

그나저나 애가 그냥 젖병에 길들여진건 맞는것 같다. 

4. 먹일때 싫으면 엄청 뻗댄다 -_-

한 10분정도 토닥여주고 자전거.. 태워서 트림다 시키면 그제서야 다시 먹는;

걍 암 생각없이 먹여야 하는 경지에..

아.. 그래도 낼은 이모님 오시니;

계획은 이렇게

9시 부터 10시;; 청소; 잽싸게 최대한 빨리!! 기타 등등도!!!

10시부터 한 2시간 휴식 ㅠㅠ; 잠좀 자자

12시에 나가서 도서관 들렀다가

1시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