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패턴좀 만들었는데 낮에 죄다 헝클어졌음 ㅠㅠ
기저귀값. 님하 자비좀
암튼 별일없이 있다. 이게 진짜 다행인거다
분유는 홀레랑 섞어서 먹고 있고,
예전보다 트림하고 가스차는건 약간? 나아진 것 같다.
저녁에 집에가 보니
잠도 안자고 막 그러고 있어서
일단 패턴대로 다시 수면교육 돌입 -_-
6시 반 수유 : 120.. 이것도 거의 40분 넘게 걸렸다
7시 반 목욕 : 20분 만에 끝내고 정리하고 하니 8시
근데 8시 10분부터 배고프다고 또 난리 : 110을 1시간에 걸쳐서 먹였다.
먹는데 애가 잠을 자서 깨워가면서 먹이고 먹여서 9시쯤 되니깐 거의다 먹게 된 것이다.
노래불러주고 뽀뽀해주고 재움;;; 틈틈히 보면서 트림 잘하는지 확인;
후...
12시쯤 되서 꿈나라수유해야지 하고 가봤는데 애가 잠에 취해서 전혀 먹을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옆에서 나도 잠시 잤다가
1시쯤 먹이니 미친듯이 폭풍흡임;; 80쯤 먹었는데
기저귀에 너무 많이 싸서 그거 갈고 다시 먹이려니 20을 겨우 깨작깨적
2시 넘어서 다시 재웠다.
4시 20분 경에 다시 깨서 밥달라고 칭얼, 이때부터 예주가 바톤교체
이때부터 2시간 동안 안자고 찡얼거렸다는데..
자 개선사항을 확인해보자
- 트림하는건 조금 개선된거 같다. 약간..
- 8시 10분에 먹이고 1시 넘어서 먹였다. : 많이 먹여서 그런지 5시간 정도 잔거다. OK
- 1시 넘어서 먹일때, 옆으로 뉘어서 먹이니 괜찮았다.
- 새벽 4시 넘어서 찡얼거릴때는 좀 울리는 것도 고려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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