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어제 저녁에 50일 사진 찍은 거랑 같이 기존에 찍었던 것들을 하드에 저장했는데
정말..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나.. -_-;;
암튼 50일 사진은 잘 찎었다.
100일 사진은 좀 더 잘 찍기 위해 생각좀 해야할 듯 하구^;
저녁에 잠자는건 확실한 패턴으로 자리잡은 것 같은데
꿈나라 수유 후에 깨는건 복불복? 인듯 하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ㅠㅠ
어제는 예주가 고생한 덕분인지 한 4시간 이상 잠잔 것 같다
낮에는 놀아달라구 하는데 사람이 곁에 없으면 운다 ㅠ
낮에는 거실에서 놀다가 저녁에는 잔다. 음
담달에는 낮에는 내복 입히고 저녁에는 속싸개 해서 재우면 될듯;;
잘 먹고 별탈없이 큰다
사람확실히 인지하고 처다보고 시선 맞추고 뚫어져라 본다. 신기신기
암튼 놀아주는거 좋아함 ㅠㅠㅠ 아놔;;
체중은 인제 5.5정도;;
정상이다;;
아.. 진짜 50일이나 지났구나;
100일까지 절반왔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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