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랬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100일을 드디어 맞이했다.
언제오려나 했는데 오긴 오네;; ㅠㅠ
그간의 일들이 떠오르며 정말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감개무량 ㅠㅠ
1. 백일상과 사진;;
스튜디오는 너무 비싸고 시간내기가 어려워 집에서 했다.
장인장모님이 너무 열심히 도와주셨다. 음식장만부터 해서 ㄷㄷㄷ
TV로 플랭카드 그림파일도 띄우고 난 삼각대에 사진준비하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고^; 와;; 끝났구나
도윤이에게 두번다시 100일은 돌아오지 않을테지.. 다행이다^;
※ 사진은 nex5로 찍어서 다음에 정리해야..
2. 타이니러브모빌
정말 이거 만든 사람은 상받아야한다
도윤이는 오늘 하루종일 모빌가지고 놀았다.
엉덩이를 들썩하는 것이 곧 뒤집을 날이 올 듯 하다.
애벌레 하고도 좀 친해진 것 같고..
숟가락은 좀 위험한 듯 하고;; 눈이;;;
3. 기타
옷 아끼지 말고 어여어여 입혀야겠다. 벌써 딱 맞고 작고 그렇다 ㅠㅠ
목욕이 좀 늦어서 지금까지 자질 안네;;
오늘은 밤에 안깨고 좀 자려나?
젖꼭지 사이즈 다시 S로 했다. 적응이 좀더 필요한듯;;
'도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2일_14.2.20 (0) | 2014.02.20 |
---|---|
101일_14.2.19 (0) | 2014.02.19 |
99일_14.2.17 (0) | 2014.02.18 |
98일_14.2.16 (0) | 2014.02.16 |
97일_14.2.15 (0) | 201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