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랬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100일을 드디어 맞이했다. 

언제오려나 했는데 오긴 오네;; ㅠㅠ

그간의 일들이 떠오르며 정말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감개무량 ㅠㅠ


1. 백일상과 사진;;

스튜디오는 너무 비싸고 시간내기가 어려워 집에서 했다.

장인장모님이 너무 열심히 도와주셨다. 음식장만부터 해서 ㄷㄷㄷ

TV로 플랭카드 그림파일도 띄우고 난 삼각대에 사진준비하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고^; 와;; 끝났구나

도윤이에게 두번다시 100일은 돌아오지 않을테지.. 다행이다^; 


※ 사진은 nex5로 찍어서 다음에 정리해야..



2. 타이니러브모빌

정말 이거 만든 사람은 상받아야한다

도윤이는 오늘 하루종일 모빌가지고 놀았다. 

엉덩이를 들썩하는 것이 곧 뒤집을 날이 올 듯 하다. 

애벌레 하고도 좀 친해진 것 같고..

숟가락은 좀 위험한 듯 하고;; 눈이;;;


3. 기타

옷 아끼지 말고 어여어여 입혀야겠다. 벌써 딱 맞고 작고 그렇다 ㅠㅠ

목욕이 좀 늦어서 지금까지 자질 안네;; 

오늘은 밤에 안깨고 좀 자려나?

젖꼭지 사이즈 다시 S로 했다. 적응이 좀더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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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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