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런 날이 안올지 알았는데 150일까지 왔다 ㄷㄷ

그리고 이제 도윤인 5개월짜리 아기^^; 

점점 이뻐진다. 하는 짓이 정말 정말 귀엽다^; 

(아 사내아이도 이렇게 이쁜데 여아였으면 어쨌을까나;; ㄷㄷ)


1. 낯가림 시작하는 듯

안고있으면 빼꼼히 올려다보고 얼굴을 정신없이 바라본다. (이뻐 죽는다)

아무래도 얼굴을 익히는 듯. 

그 결과;;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하다. 누굴 더 좋아하고 누굴 덜 좋아하는;;

오늘은 손을 뻗어서 안아달라고 까지 했다.^


2. 잠은 여전히 잘;;

10시간씩 자다가 간밤에는 7시간 자고 6시간 가까이 잤다^; 

뭐 이것도 흐름이 있고 리듬타는 거니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오래 잘거라고 생각한다. 


3. 5시 반부터 아주 그냥!!

정말 먹는것과 졸린게 한꺼번에 튀어나와서 6시넘어서 좀 그렇다. 

어제는 아주 울고 난리가 났었는데 오늘은 좀 일찍해서 그런지 목욕하고 먹고 픽 쓰러져 잔다. 


4. 기타

 - 새로운 달팽이 투임;; ;;; 오줌을 갈겨서 다시 세탁기로..

 - 뒤집는거에 영 흥미를 안보.. 내일 내가 할때 좀 많이 엎어줘야겠다. 

 - 점퍼루 소서 조금씩 사용한다. 좋다

 - 타이니러브 모빌 달린거를 뜯겠다고, 뜯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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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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