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목요일 밤부터 열나고 아픈 감기.. 목감기인데 이제는 거의 나은 것 같다.
그동안 물먹이고 열체크하고 약 먹이고 고생이 많았었음 ㅠㅠ 이제서야;; ㄷㄷ
땡깡이 장난이 아니다.
고집도 엄청 세다. 꽂히면 그냥 계속 봐야 한다 직성을 내야..
장난감도 그렇고 문 여닫는 것도 그렇고ㄷㄷㄷㄷ
이제는 밥먹다가도 몸을 반쯤 돌려서 먹이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기까지.. ㅠㅠ
빵빵 타자 하면 자동차로 가고
비행기 타자 하면 비행기로 간다. 이짜식 다 알아들어..
토요일에는 품에 안고 한시간 넘게 재웠다 @_@
일요일에는 간만에 KBS쪽으로 나들이 가서 잼나게 놀았다.
치즈도 잘먹고 과자도 잘먹고 암튼 ;;;
그리고 엄청 이제 엄청 잘 걷는다. 아직 한손은 잡지만..
조만간 뛰어댕길듯^^ 아오 기대된다
돌이 다가오는데 사진준비가 영... 아오..
담주 중에 그냥 끝장을 확실히 봐야할듯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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