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몸살난듯 오후 1시를 넘어서니 거의 그로기가 되더라 ㅠㅠ
암튼 이짜슥 먹는것도 그렇고 오늘 좀 찡찡거렸는데
오후되서 할아버지 오니 괜찮아짐 - 내가 힘드니 애도 우울 ㅠㅠ 제길 미안하다
먹는것은.. -_-
아 그놈의 칫솔가지고 자꾸 내가 먹는 미역국에 관심을 보여서;;
그래도 프룬도 먹고 토마토쥬스도 마시고 감말랭이도 먹고 이것저것 먹었음;;
애가 혼자 안놀아서 ㅠㅠ
얼른 어린이집 가서 친구랑 놀아봐야;;
1월 1일날 사촌이랑은 엄청 잘놀더만
애기소파에서 점프하는데 재미들렸음 ㅎㅎ
그리고 빠빠를 아주 크게 외치고 다닌다 아으..
아빠도 또렷하게 발음하고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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