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둔산CGV에서(둔산 CGV의 마지막 영화), 언제나처럼 alone in the dark
정말 좋았다!!!
내가 원한 괴수영화; 특히 고지라는 이런 것이었어!!
압도적인 크기, 거대한 재앙 등; 도시에서 괴수끼리 싸우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그래로 보여주었다.
바다에서 등장할 때, 다리 지나갈 때, 특히 괴수끼리 그냥 싸울때!! 아주 그냥 아주!!
무엇보다 허공에서 스카이다이빙으로 내려올때 정말 그 화면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마지막에 고지라 방사선브레스!!!
물론 첨 나오는 이야기가 좀 뜬금없기도, 괴수이야기와 사람이야기가 서로 안 엮이기도 하고
와타나베켄이 참 비중없기도 하기도 하다.
미군도 무능하게 보이긴 하지만 이건 뭐 인간레벨에서의 합리적 판단이
언제나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결론은
괴수영화의 로망을 헐리우드 식으로 최대한 살린 재미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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