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롯데시네마 역시나 혼자 ㅠㅠ
하.. 마블이 참 영화를 잘 만든다.
전에 개봉했던 X-men 관련 영화들의 연장선상에 있어 아주 흥미롭게 볼 수 있었고,
그냥 이 영화 한편으로도 어느정도 엑스맨 세계관에 젖어들 수 있었다. 각본을 쓰는 사람이 대단한 듯;;
과거와 미래를 교차하면서
프로페서와 메그니토의 관계, 레이븐이 선택, 울버린의 과거 등 여러 갈등들이 잘 중첩되어 표현되었다.
그리고 처음과 중간의 액션신도 좋았고;;
여러 캐릭들의 모습도 특징을 잡아서 잘 보여주었다.
블링크 하악하악;; 그리고 레이븐 @_@ 아 난 파란색 피부도 섹시하고 좋던데 -_-;
레이븐.. Jennifer Lawrence;; 오 헝거게임에도 나왔었구먼
원래 미스틱은 이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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