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메가박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조니뎁 주연!! 이라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것 같다.
물론 제작비를 블록버스터 급으로 많이 받지 않았으니깐 뭐 그건 이해가 간다만;;
기술 등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일까 했다만 결국은 신뢰에 대한 얘기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 자신의 꿈에 대한 믿음
그리고 지금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확실성이 필요한 듯 하다.
또한 신뢰는 무엇으로부터 나오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다.
물리적인 실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말이다.
넷化가 되고 시간이 지나자 조니뎁에 대한 신뢰 자체가 줄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
쉽게 얻어진 것에 대한 경시 등
짧은 영화였지만 많은 것을 던져주었다.
또한 기술적 특이성에 대한 내용이 기본전제로 깔려서 ㅎㅎㅎ 하며 보았다.
가까운 미래; 한 20~30년 후; 기술의 진보가 마법처럼 보일때 그것을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말이다.
그리고 이 영화 역시 공각기동대의 영향 아래 있다 으하하. 쿠사나기 소좌;; 보고싶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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