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생각나는데로 하나씩 적어나가도록 한다. 

시간순서는 막 뒤섞일듯 하다. 어떤 한 순간 한 기간을 통으로 바라보는데 좋을듯


보습하면 막 도망간다. 때 쓰면서 마구마구 도망간다 ㅋㅋㅋ 보습이 힘들어 죽을듯 

이빨 다 낳고 잘 씹어 먹는다. 어금니도 다 나서 양치질 시키기 조금 어려움

치카치카 하자 그럼 싫다 하는데 물 뱉는게 좋아서 억지로 하긴 한다

뽀로로, 수퍼윙즈, 타요 정도를 좋아하고 미니특공대랑 폴리 정도에 눈길을 보낸다. 그 밖에 것들은 관심없는듯

본인에게 유리한 것만 알아듣는듯 하다. 기분좋거나 뭐 하자 그럼 높은 톤으로 응~그러고 괜찮다 싶은건 응;;; 하는데 아닌건 들은척도 안한다ㅋㅋ

이쁜이들을 총애 + 곰돌이랑 몽키, 무지개에서 이쁜이보러 가자 하니 좋다고 집에와서 껴안고 뒹굴뒹굴 

잘때 되면 알아서 유모차에 태워달라고 한다 

산에가니 좋다고 꺄르르 웃고 말하고 구경하고 내다보고 난리남

돌던지기, 강아지보기는 여전히 최고, KBS앞에 분수 나오는거 구경함

현충원 가서 넓은 잔디밭에 막 뛰어놀고 그랬음, 버블건이 필요하다

열감기 때문에 5월 초에 아프고 고생한건 지나감, 열이 39도 넘어서 한 일주일 정말 고생했음

요즘은 주로 레고랑 브루더에서 나온 트럭 가지고 놈

아빠 엄마 이외에 가끔 '물'이란 단어를 사용, 기분좋음 아빠 빠빠빠 엄마 마마마ㅏ 암튼 말이 많아져서 좋음

배까뒤집고 노는거 좋아함 부우~해주면 자지러짐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와서 씩 웃고 침대에 올라와 뒤굴뒤굴 놀음, 연휴기간에 같이 있어주니 엄청 좋아함

빵이랑 쌀과자에 환장 너무 좋아함 간식 먹다가 정작 밥을 제대로 못먹는 일도 종종 발생 

엄마아빠 얼굴을 탁 탁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말려야는데 재밌어서 내버려 두고 있음 나 다리 맨살 만지는 것도 좋아함 -_-

어린이집은 그냥저냥 다니고 있음 시간은 조금씩 늘어나고 적당히 적응하고 있는 것 같음

떼가 엄청 늘어남;; ㄷㄷ 조금만 싫은거 있음 마구 울어버린다

나한테 대하는 태도랑 예주한테 하는 것이 다르다. 난 좀더 만만하게 자기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놀아주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듯

뽀뽀하고 인사도 잘한다 ㅎㅎ


(자주자주 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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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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