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기록함


집에 돌아오면 활짝 웃으면서 아빠 아빠 하고 안긴다. 한번 안기면 잘 안떨어진다.

꼭 안아주면 좋아한다. 팔에 매달리고 머리를 잡기도 한다. 어깨에 올라도 탄다. 서로 좋다. 


팔에 올라타서 집안을 휘휘빠르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속도감을 느끼는 듯. 이제는 횡적 움직임에서 종적인 상하이동도 매우 반긴다.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면 다리를 바동바동 하면서 즐긴다 ㅎ


자는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떼가 아우^; 조금만 맘에 안들면 바로 울어재낀다. 하고싶은건 꼭 해야하는 성미


금요일 지나 또 열이오른다. 금요일에 병원 다녀와서 토욜날 괜찮거니 했는데 일요일날 좀 심해졌다. 

열이 39도까지 올랐다. 해열제를 하루종일 번갈아 가며 먹였다. 

오늘 을지대병원 다녀왔다. 


토욜에 또 업혀서 산에갔다. 우송이산에서 바람도 맞고 했는데 그게 감기에 안좋았나 보다.

도윤인 그래도 산에서 잘 놀고 빵집 투어도 마치고 돌아와서 또 한숨 푹 잤다.


빵빵에 이쁜이 토끼들을 태우고 자기가 막 밀고 다닌다. 

제법 능숙한 솜씨로 드라이빙을 하고 있다. 스스로 타다가 밀다가 타다 밀다

이제는 유모차도 제법 잘 민다. ㄷㄷ


맘마는 조금 잘 안먹는편, 그렇지만 두유나 다른 과일과 간식은 충분히 먹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애니는 가만히 보면 뽀로로, 타요, 수퍼윙스 정도인듯


좋아하고 싫어하는ㄴ 것에 있어 대답하는 내용이 너무 다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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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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