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부쩍 큰 느낌이다.
인제 비행기 타고 어디가자 이러면 홍콩 그런다 ㅎㅎㅎ
말도 좀 늘었는 것 같다. 와 타, 따줘, 줘요, 나비, 버스, 찰싹 등등
인제 관계대명사를 갈켜야겠다. 이것 저것;;
아닌건 확실히 아니라고 얘기하고 울어도 안달래고 지켜보고 하니
행동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ㅎ
내토끼가 사라졌어요 책이 참 좋은 듯
근데 다른 책은 영 심드렁 한 느낌이다 -_-;;
책 좀 더 사다줘야 겠다.
고녀석 맛있겠다는 재밌게 보는 듯 하다
곤충책도 보여줬다.
빨간 쿠션 위에서 뱃놀이 ㅎㅎ
책 읽는데 뒤에서 껴안고
목마타고
시원한 주스를 뜨듯하게 목욕하면서 마시고 ㅎㅎ
좀 컷다 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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