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1. 21:50 스타식스, 혼자ㅠㅠ
원작을 거의 단순히 배경, 소재로 사용하여
소설상의 스토리와는 상당히 다른 전개를 보인다.
마지막에 백신이 등장한 것도 그렇고
좀비물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판데믹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
세겐으로 등장한 다니엘라 케르테스가 멋있었음 -_-
헐리우드 영화답게
시원하게 쏘고 부수고 눈과 귀를 즐겁게, 염통을 쫄깃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런 영화의 목적에 충실하였으며 전형적인 스토리와 클리셰에서 벗어나진 못햇다.
예전 같으면 지구종말
헐리우드 자본의 세뇌 -_-; 뭐 이런 생각할수도 있었겠지만
인제는 오락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간만에 영화라서 즐거웠음 ^^;
'感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한윤형-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0) | 2013.07.23 |
---|---|
[영화] Pacific Rim (0) | 2013.07.23 |
[음악] Coldplay_Paradise (0) | 2013.03.11 |
Discovery -Boom de ya da more and more (0) | 2013.02.13 |
2012년 4월까지 공연 정리 (0) | 201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