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09일_14.2.26~27

도유니 2014. 2. 27. 21:00

1. 경축 

이모님이 도윤이 앞으로도 계속 봐주시기로 했다!!!

이걸로 마음의 짐을 한껏 덜었다 ㅠㅠ

난 7월에 복직해서 일하면 될 것 같구 그렇다 으하;;

따님 귀국하는 거랑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았는데 

그게 어떻게 연기되고 그래서 결심하신것 같다. 

아 도윤이 너가 무슨 복이 있길래 ㅠㅠㅠㅠ;; 그래 잘했다.  오케;;


2. 코스트코

어제 오전에 코스트코... 물 9세트, 도윤이 옷, 과일 등등을 샀다. 

오늘은 가서 조셉도마 환불했구;;

코스트코 햄버거랑 핫도그, 피자 넘 맛있다 ㅠㅠㅠㅠㅠ


3. 잘놀고 잘 지낸다.

어제오늘은 이모님 오는 날이어서 도윤이가 ㄴ그냥 놀았다. 

자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것 빼고는...

그래도 먹는 텀을 좀 둘려고 노력한 결과;; 전보단 나아졌다. 

내일 내가 볼때 확실히 먹이는 거를 좀 패턴바꾸도록 해야겠다. 

목표는 3월 말까지 1회 수유에 150씩 먹는거다!!! 지금처럼 찔끔거리지 말구.. ㅠㅠ


4. 기타

 - 변도 일단 오케이!!! 타온 약 다 먹으면 좀 쉬다가 유산균을 조금씩 먹어보도록 하자

 - 장난감, 사운드북 고민좀 해야할 듯.. 내일은 좀 다른 방식으로 놀려고 노력해보자

 - 장인어른이 몸져누우셨다 ㅠㅠㅠ 도윤이 본다고 너무 무리하신듯... ㅠㅠ

 - 도윤이가 잘때 오늘 새벽에는 많이 뒤척였는데 배에 손을 얹고 토닥해주니 다시 잠들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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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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