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도윤이가 태어난지 120일이 지났다;; 이제 벌써 3월 중순;;
이런 날이 올까 했는데 오긴 오는구나 ㅠㅠ
오늘은 혼자 도윤이 본날 ㅎㅎ
물론 오후에는 장인장모님 오셔서 한숨 돌렸지만 말이다
요즘 포대기를 안하면 잘 안잤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아기띠로 한번 안아서 한번 재울수 있었다!!!
(아 환청이 들린다 자꾸 ㅠㅠ 애기 깨서 우는 소리가;; ㄷㄷㄷ)
잘 놀고 잘 먹고 그랬다 ㅎㅎ
그냥 플레이매트 위에서 좀만 더하면 뒤집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 얼른 뒤집어서 기어다니고 해라 얼마나 누워만 있으니 심심하겄느냐
오늘은 이야기를 아주 아주 많이 해줬다.
계속 얘기하고 설명하고 그래야 하는 것 같다.
피곤하긴 한데 뭐;; 그래도 어쩌겠나 싶다 ㅎㅎㅎ
좀전에 헝겊책 2권이랑 (내책 몇권) 주문했다.
내일 올건데 함 봐야겠다.
안아프고 건강만 해라;; ㅠㅠ
'도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4일~128일_14.3.14~18 (0) | 2014.03.18 |
---|---|
123일_14.3.13 (0) | 2014.03.13 |
120,121일_14.3.10~11 인제 4개월 애기다!!! (0) | 2014.03.11 |
117~119일_14.3.7~3.9 (0) | 2014.03.09 |
115,116일_14.3.5~6 A형독감.신종플루 (0) | 201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