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169일_14.4.27~28 왜이리 이쁠까.. ㅠㅠ

진짜 애기가 이쁜건 인정해야 한다. 

물론 진화론적으로 이뻐야지 생존한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포동포동하면서 짧은 팔다리;;;

바둥바둥 거리는 몸짓

빵빵한 볼과

긔여운 얼굴

초롱초롱한 눈빛... ㅠㅠ

아.. ㅅㅂ 울어도 졸라 긔여우니 어쩌란 말인가;;

일요일은 역대급으로 이뻤다. 

오전에 잘 놀고 잘 자고 많이 웃었다. ㅎㅎ

부쩍 커서 싫어하는것 좋아하는것 의사표현도 잘하고

잘 놀고;;

고개도 도리도리

먹을때는 쩝쩝쩝쩝

점퍼루는 펄펄

안아주면 좋다고~~~

시원하니 표정이 아이좋아 @_@;;

토요일날 닭고기-단호박 이유식 만들었고

오늘은 소고기-감자-사과 이유식 만들었다. -_-;;

먹는건 소고기-배 이유식 먹었다만;;

뭐;; 

암튼 두고볼 일이다; ㅎㅎㅎㅎ

에휴 긔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