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8 과자를 입에 넣어줬다 으헤헤

유림공원 나들이.. 모두가 힘들었음 ㅠ, 가서도 놀게 없고, 가는길이 단조롭다는게 문제

담부터는 무조건 수목원으로 고고

와코도에서 새로산 계론볼 과자를 손에 쥐어주면서 아~하니깐 나 입에 쏙 집어넣고 헤~ 웃는다 @_@

계속 먹이고 또 먹였..

이유식 3개, 치즈, 배, 단호박, 사과, 과자 까지.. 물론 분유도 먹고;; ㄷㄷ 

자석홀더 가지고 장난을 친다. 

빨래통에 툭 넣었다가 다시 집어들고 다시 집어넣고 다시 빼고;;

의미없이 왔다갔다. 엄마 한번 갔다가 다른곳 찍었다가 다시 엄마.. 의 무한반복;; ㅎㅎ

암튼 일요일은 이렇게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