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도서관 대여, 11월 30일에 읽었고 5일날 다시 읽음;
일단은 괜찮은 내용이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외국엄마들의 다른점
- 아이일은 스스로 하게한다
- 아이가 하는일의 과정에 간섭하지 않는다
- 작은규칙이라도 소중히 여긴다
- 아이의 감정을 경청하고 정서조절 능력을 키워준다
- 아이의 성취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는다
- 아이를 믿고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한다
그리고 같이 놀아주는 여러가지 방법
- 노래로 자기 이름 소개하기
- 눈 감고 인상착의 맞추기
- 콩주머니로 퐁당퐁당
- 풍선놀이
- 일기예보 맛사지
- 손 닦아주기
- 요 태워 흔들기
- 휴지격파
아이가 울때 15~20초 아이가 무엇을 원할까 고민하는것
나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란 사실에 기초해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아이를 독립적 인격체로서의 존중해야할것
(~~하자가 아니라 뭘 할거니)
1년간은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화가나면 화를내고 사과하고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믿자
뭐 이정도? 음;; 뭐;;
근데 막상 현실에서는 정말 화가 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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