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43일_14.3.30~4.2

도유니 2014. 4. 2. 22:13

어어 하다가 시간이 너무 후딱 지난다. 

하루하루는 잘 안가는데 이렇게 몇일씩 그냥;;;


주말도 어케 지났고 수요일까지 간신히 ㄷㄷㄷㄷ 후.. 

아 졸린다. 주요 사항만;;



1. 등 땀띠

많이 더워서 등에 땀띠가 참 많이 났다. 

그 땜에 누워있는거 싫어하고 찡얼거리고 힘들어하고;; 에구에구;;

화요일 아침일찍 병원가본 결과 서늘하게 하라고 해서

체온관리에 신경을 썼더니 확 좋아졌다. 그리고 수딩젤도 하나 샀으니 더 괜찮아질듯

날씨가 이렇게 갑자기 변할줄 몰랐네;; 에그...



2. 6시 전후 마의 시간;

맘마를 먹일지 재울지 빨리 씻길지 정말 고민되는 시간타임 ㅋㅋ

화요일은 좀 먹여야 하는데 재우는 바람에 꺠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 

진짜 빛의 속도로 씻기고 보습하고 맥여서 간신히 사태종료;;

월요일도 좀 비슷..

오늘은 미리 맘마를 조금 먹여서 잘 놀았다 ㅎㅎㅎ

내일은?  .. -_-;;



3. 잘논다

 - 아기체육관 볼을 손가락으로 휘휘 돌린다 ㅋㅋㅋ

 - 서게 해주면 다리에 힘을~

 - 오늘은 등을 밀고 매트 끝에서 끝까지 이동.. 배밀이가 아니라 등밀이가 뭐냐..

 - 기린치발기 데뷔;; 폭발적인 반응!!

 -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도 하고 그러고 있다. ㅎㅎ



4. 먹이는게 힘들다 ㅠ

자기전에 먹이는게 아니면 왜이리 먹는게 힘이드는지..



5. 기타

 - 홀레분유 주문

 - 에듀북 하나 왔는데 3y 이상이다 제길!!! 

 - 더블하트 젖병와서 (회사로..) 암튼!! 아벤트2, 더블하트2 체계로 간다. 바비실 안쓰니 참 편하네;;


너무 졸려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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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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