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주말이 간신히 지나는것 같다.
예주가 없이 혼자 애를 보는게 정말 쉽지않다.
집안일도 하고 치우고 밥도 하면서 도윤이까지 돌봐야 하니 눈코뜰새가 없는것 같다.
그래도 엄마가 와서 어떻게 간신히 버틴듯 ㅠㅠ
이번 주말에는 이상하게 왜 도윤이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지모르겠다.
그저 어~어~ 그러고 안아달라고 때쓰고 안으면 또 내릴려고 하고
붙어있을려 하고 안보이면 울고 -_-; 왜이러지? 전에는 이정도로 심하게 그렇진 않았는데;;
암튼 엄청 보챘음
먹는것도 적당히 잘 먹었지만
먹을때도 때가 늘어서 좀 힘들긴 했었다. 특히 토요일 아침..
에휴..
그리고 전자렌지도 고장나고 막 그러니깐 멘붕이.. ㅠㅠ
잘때 막 소리도 지르고..
그래도 음악에 춤도 추고
ㅎㅎ 잘 업혀 다니고
저녁 되니깐 지가 정리 다하고 ㄷㄷㄷ 에고야.. 우리애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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