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언제나처럼 내려가서 밥을 먹었다.
여기 부페는 진짜 먹어본 호텔부페중 제일 괜찮았던 듯
놀이터 잠깐 들렀다가 짐 정리하고 띵까띵까
호텔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 컷
리무진 승합차량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
발권하고 라운지에 갈까 했는데 PP가 가능한게 너무 멀어서
그냥 출입구 쪽에서 기다렸다.
난 술 2병 샀고
이것저것 빵이랑 주점부리를 줬지만 우리 도윤인 잘 먹지를 않아 ㅠㅠ
암튼 비행기 타고 갈 준비
비행기에서.. -_-
또 토끼본다고 정신없었다
밥 나온 것도 잘 안먹고 졸리다고 온갖 투정 다 부리다가
이렇게 잠이 듬 ㅠㅠ
비행기에서 내려서
비비고에서 간신히 후딱 밥먹고 얼른 가서 기차탔다.
기차안에서 자꾸 혼자 앉겠다고 그래서 난 복도에서 좀 쉬다가 가다가 그랬다
대전에 와서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짐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1시간.. 도윤이도 자고 암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행 끗..
(두번다시 가족여행을 함께 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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