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_14.3.3

도유니 2014. 3. 3. 22:46

간밤에 찡얼거림은 배고파서라기보다는

기저귀 때문인 것으로 판명.. ㅠㅠ ㄷㄷㄷㄷ



도윤이 완전회복 @_@

이모님이 잘 돌봐주셔서인지 잘 놀고 잘 먹고 잘 땡깡부리고 ㅋㅋㅋ

한두시간 정말 으쌰으쌰 잘 놀았다 ㄷㄷ


어제보다 많이 잘 먹었다. 

자기 전에도 130, 150씩 죽죽 빨아서 아빠를 기쁘게 해줬다. 


목욕할때는 물장구를 어찌나 치는지^^; 

그리고 잘때 누워서 입을 쪽쪽거리는게 정말 귀여워 죽겠다. 


힘들긴 힘든데 

이렇게 이쁜 모습을 계속 보는게 아니라 한번 지나가면  성장하고 또 다른 모습을 보이는게 아쉽다.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 줘야겠다;;


눈썹이 짙어졌다!!!  오오



장난감을 좀 알아봤는데 별거 없다

바나나 치발기나 하나 사줘야겠다. 


120일 넘어서고 좀 지나면

에듀볼이나 깜짝볼이 괜찮다고 하니 한번 해줘야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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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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