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_14.3.4

후.. 

오늘은 예주 일 도와준다고 인천 댕겨왔다. ㄷㄷㄷ 운전땜에;..

간 김에 인천에 있던 작은? 아울렛 매장에서 도윤이 메이커 옷 3벌 샀다. 

당장 입을 내복 2개랑 좀 커서 읽을 자켓 하나

집에 와 보니 도윤이.. 에휴.. 얼굴을 넘 긁어서 속상했다

그래도 아빠라고 방긋방긋 웃어주는거 보니 기분 up

기침이 심상치 않다. 

미열도 살짝 있는 것 같고, 녹변을 질펀하게 싸는거 보니 

감기기운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하긴 다른 집안식구들이 죄다 감기 걸려서 골골대니 안걸릴 수가 있으니;...

잘좀 챙겨야겠다 ㅠㅠ

장난감은 되었고 도윤이 볼 책이나 두권 주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