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월 셋째주를 보내며

1. 스트라이더 자전거에 아주 푹 빠졌다. 나갈때 마다 가져간다는데

열심히 타다가 못타겠다 해버림 그걸 들고 이동해야 해서 결국 나는 GG

인제 꽤 잘탄다. 성인이 걷는 것 보다 속도가 잘 나오는 듯 

2. 주말에 정말 더웠다. 햇살 좀 받았다고 토요일에는 3시간 폭풍낮잠을

일요일에도 잠을 좀 잘 자줬다. 

3. 배탈

일요일 배탈로 인해 스케쥴이 좀 꼬였음

배 살살 만져주고 일요일 오후에 병원 데려가 주고 하니 좀 나아진 것 같다.

똥을 한무더기 싼거 보고 낫겠거니 했다. 예주는 아직도 뭐라하는 것 같지만 내보기엔 다 괜찮은듯 

4. 아~빠~~~~

지난주 한주 내도록 저녁시간에 같이 보내고 하니깐 애가 그냥 찰싹 달라붙는다

계속 자기 옆에 있으라고 없으면 아빠 아빠 찾아나선다 ㅠㅠ

그리고 언어치료 효과가 있는듯 아~~빠~~~~~ ㅋㅋㅋ

빠 빠 빠 빠 도 하고

비둘기 구구도 한다  -_-;; 

잘때도 깨서 곁에 없으면 울고 불고.. 주말에 그래서 예주는 밖에서 자고 내가 계속 데리고 잤다

5. 기타등등

 - 젤리가 아주 효과가 좋다ㅏ. 그냥 말을 엄청 잘듣..

 - 책을 좀 봐야하는데;;

 - 언어치료는 효과가 있는듯 천천히 천천히

 - 최근 입시에 대한 다큐를 일요일 저녁에 예주랑 보고 난후 둘다 멘붕 ㅠㅠ

얼른 좀 크고 말하고 그럼 재밌는 프로젝트 하나씩 하나씩 하면 좋겠다

그전에 스크래치랑  RP랑 내가 좀 해둬야 할터인데..

일단 하나씩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