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전날에 사두었던 도시락을 데워 먹었다. 음;; 덮밥이었는데 맛은 쏘~쏘;;
일정계획을 좀 세우다가 걍 그냥 기요미즈테라를 일단 가보기로;;
버스타는 곳 까지 가서도 좀 헤매었지만 암튼 무사히 도착
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걸 뚫고 가서 봤다.
단풍이 아름다웠고 경치가 참 좋았다. 참 아름다웠음
이런저런 구경하고 가고 오고 하다가 내려오는 길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꼭 마시라고 했던 커피를 마셨는데 정말 끝내줬다. 섬세하면서 신맛과 쓴맛의 균형이 아주~~
점심을 먹으러 부근에 아주 깨끗한 레스토랑 거리를 왔으나 예약이 없어서 안되어
다시 기온거리로
근처를 돌아다니다 5000엔을 주고 교요리를 먹었는데;; 오오 아주 정말 맛있었음
여자애도 진짜 귀여웠고
암튼 그 다음에 술을 사러 돌아다님 야마야에 가서 위스키보고
와인샵에 가고.. 와인형은 결국 원하는 와인을 구함
숙소에 온 다음 각자 헤어져 난 반품-디즈니샵-복귀
와인형은 반품-여권-캐리어구입 -_-
암튼 반품은 실패했고;; ㅅㅂ 식품이라니 디즈니샵에는 살거 없었고 와인형은 캐리어는 샀음
오는길에 피자랑 이것저것 사서와서
밤에 신나게 먹고 마시고 놀았다 -_-; 으하하하하핳
음악 들으면서;;
와인이 정말 끝내줬음 정말 정말로
그리고 쳐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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