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즈막히 8시쯤 일어나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데;; 음 맛이 별로 없었다.
짐챙기고 얘기한다고 느즈막하게 나오다 보니 9시 반;;
교토역까지 가는데도 좀 해매고 가서도 해매고 하다가 간신히 하루카 행 표를 끊으니 10시 반 출발;;
음;; 12시 다되서 도착하는데 비행기는 1시좀 넘어 출발;; ㄷㄷㄷㄷ
결국 뛰어뛰어 가서 보니 제일 뒷자리에 앉게 되었다 아놔아놔;;
점심도 못먹음!!! 샌드위치? 아니 고기파이? 스런거 하나 먹었는데 별 맛없었음 창렬하였음
비행기 안에서는 피곤해서 걍 그냥 왔고
공항에서도 헤매다가 간신히 짐 찾고 옴;;
다행히 세관에는 안걸렸다. 그렇게 나는 위스키2병과 일본소주1병을 반입성공 -_-0
도착해서 와인형과 커피한잔 하고 가고 난 버스타고 7시경에 집에 도착함
삽질과 삽질로 연속이었음
시간을 좀더 여유있게 가져갈 필요가 있었다 싶다
역시 대구나 부산으로 출발하는게 담에는 좋을 것 같다
인천공항까지 갈려니 너무 멀고 수속밟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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